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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2/24  양평신문
김승남 양평군의회의장 송년사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계사년 한 해 동안 우리 양평군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계사년(癸巳年)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가고 이제 금년을 마감하며 지나온 시간을 회고하는 세모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끝자락에서 되돌아보는 지난 1년의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아쉬움과 미련이 남기 마련입니다.

제6대 의회 출범 4년차인 올 한해에는 그 동안 열린 의정을 실현하고 일하는 의회상을 통해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매진해 온 한 해였습니다.
새로이 맞는 2014년에도 7명의 의원 모두는 주민 여러분께 부끄러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으며, 이에 걸맞게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동안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오신 군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항상 든든했고,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 한 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굵직한 소식이 점철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뛴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는 큰 발전과 풍요를 기원합니다.

우리 지방의회는 1991년에 개원된 이후 22년 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이 흘렀으며, 그동안 진정한 군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먼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민생 위주의 의정 활동에 더욱 노력하여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군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불합리한 행정행태를 개선하도록 하였으며, 주민복리증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민생안정에 바탕을 둔 예산·결산안 심사,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등 적극적인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제6대 양평군의회는 군민에게 좀 더 신뢰받는 의회가 되고자 각종 직능단체 및 의정동우회 등을 비롯한 사회단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들께 먼저 다가가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매월 2회 의정활동 협의의 날을 개최하여 집행부로부터 사전설명을 듣고 의원간 협의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금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려웠던 일들, 마음 무거웠던 기억들은 지는 해에 모두 실어 보내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손을 맞잡아 기쁨은 함께하고, 고통은 서로 나누는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서로에게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12월 세모(歲暮)

양평군의회의장 김 승 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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